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美지표 호조에 유가 '상승'..금은 '하락'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0.6% 올라간 배럴당 96.6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 7월물도 전날보다 0.7% 상승한 배럴당 104.25달러에 거래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6% 증가해 3개월 ... 노대래 "금융계열사 의결권 합 5%이하로 제한이 적절"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의 금융계열사 의결권 제한과 관련해 금융과 보험계열사에 한해 5%이하로 제한하도록 하는 것이 절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대래 공정위원장(왼쪽)과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오른쪽)이 12일 국회에서 문답하고 있다.(사진국회 인터넷의사중계화면 캡쳐)노 위원장은 1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기업집단 금융계열사의 의결권 제한에 대한 ... 강창희 국회의장, 평창동계올림픽 준비현장 방문 강창희 국회의장은 1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현장인 평창 알펜시아를 방문, 스키점프대 등 대회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강창희 국회의장이 김진선 조직위원장으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고문직으로 위촉장을 받았다.(사진제공:국회사무처) 국회 대정부질문 첫날,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공방(종합)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인 10일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은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은 민주당의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가 조직적으로 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첫 포문은 민주당이 열었다. 신경민 의원은 검찰의 국정원 수사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뿐 아니라 청와대도 개입했다고... 국회의원 전용 헬스장, "전기절약 나몰라라" 국회 의원회관에 설치된 의원 전용 헬스장이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휴일에도 운영되면서 전기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찍 찾아 온 무더위 속에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연일 전력수급 경보가 발동되고 있는 가운데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에서 오히려 전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았던 의원회관 헬스장이 이달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