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넥센전 오심 박근영 심판, 2군행 징계 오심 판정의 논란을 일으킨 박근영 심판이 일단 1군에서 빠졌다. 이번 징계는 심판위원회 자체 징계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차원의 징계 여부는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KBO 산하 심판위원회는 16일 박근영 심판을 퓨쳐스(2군) 리그로 보냈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심판의 퓨처스 리그행은 KBO의 공식 징계가 아닌 심판위원회 차원의 자체 징계다. 이번 논란에 대한 KBO 공... '이승엽 6타점 맹활약, 개인 350호 홈런' 삼성, 넥센 14-6 제압 이승엽이 5타점 맹타로 자신의 350호 홈런포를 자축했다. 이날 경기 전 4일간의 긴 휴식을 가진 삼성은 4연승을 거뒀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14-6으로 이겼다. 시즌 33승(1무18패) 째를 거둔 삼성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NC는 4연패에 빠졌다. 선취점은 NC가 기록했다. NC는 2회말 이호준... '문선재 끝내기' LG, 넥센 4-3 제압…넥센 5연패 수렁 최근 상승세를 타는 LG와 계속되는 연패 때문에 힘겨운 모습의 넥센이 만났다. LG로서는 상위 팀과의 대결에 따른 부담감이, 넥센으로서는 4연패를 끊을 반전의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 각각 존재할 듯한 상황이었지만 결국 결과는 최근 양팀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4-3으로 이겼다. 이... '음주 뺑소니' 신현철, 4개월 활동정지..김병현 벌금 200만원 음주 뺑소니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넥센 히어로즈의 신현철에게 야구활동 4개월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심판을 향해 공을 던지며 퇴장당한 같은 팀의 김병현은 2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전 11시 야구회관(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층 회의실에서 넥센 김병현과 신현철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 베이스볼아카데미, 2013 학술심포지엄 17일 개최 서울대학교 베이스볼 아카데미는 창설 3주년을 맞아 '2013 베이스볼 아카데미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베이스볼 아카데미의 성과와 바람직한 야구지도자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야구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했다. 심포지엄에는 이광환 원장, 최의창 서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