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우 정경호, 16일 마산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배우 정경호가 마산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6일 마산구장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자로 배우 정경호를 초청했다. 정경호는 NC의 주장 이호준과 10년지기 우정을 쌓아온 팬으로 지난해말 이호준의 NC 이적으로 NC를 응원하게 됐다. 한편 NC는 15일 경기에서 시즌티켓 소지자와 다이앤, 다이노매니아 등 다이노스 멤버... 이승엽, 통산 351번째 홈런…최다홈런 신기록 '-1'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프로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승엽, 최다홈런 신기록 작성 초읽기 이승엽은 지난 14~15일 창원 마산구장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통산 최다홈런 타이기록(양준혁 351홈런)을 달성했다. 이제 한 개만 더하면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1995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 LG-넥센전 오심 박근영 심판, 2군행 징계 오심 판정의 논란을 일으킨 박근영 심판이 일단 1군에서 빠졌다. 이번 징계는 심판위원회 자체 징계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차원의 징계 여부는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KBO 산하 심판위원회는 16일 박근영 심판을 퓨쳐스(2군) 리그로 보냈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심판의 퓨처스 리그행은 KBO의 공식 징계가 아닌 심판위원회 차원의 자체 징계다. 이번 논란에 대한 KBO 공... '이승엽 6타점 맹활약, 개인 350호 홈런' 삼성, 넥센 14-6 제압 이승엽이 5타점 맹타로 자신의 350호 홈런포를 자축했다. 이날 경기 전 4일간의 긴 휴식을 가진 삼성은 4연승을 거뒀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14-6으로 이겼다. 시즌 33승(1무18패) 째를 거둔 삼성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NC는 4연패에 빠졌다. 선취점은 NC가 기록했다. NC는 2회말 이호준... '문선재 끝내기' LG, 넥센 4-3 제압…넥센 5연패 수렁 최근 상승세를 타는 LG와 계속되는 연패 때문에 힘겨운 모습의 넥센이 만났다. LG로서는 상위 팀과의 대결에 따른 부담감이, 넥센으로서는 4연패를 끊을 반전의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가, 각각 존재할 듯한 상황이었지만 결국 결과는 최근 양팀의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4-3으로 이겼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