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퇴한 금융당국 수장들 근황 살펴보니.. 최근 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옛 재무부 관료 출신인 모피아들로 잇달아 채워지면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금융당국 전 수장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올 초 자진사퇴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역시 모피아 출신이어서 조만간 요직에 등용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들은 모두 금융관련 연구직이나 ... 체크카드 이용 '高高'..금융당국 '약발' 먹혔다 체크카드 이용액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과 함께 건전한 소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강해지면서 체크카드 인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용카드 이용실적 대비 체크카드 비중은 16.5%로 2011년 말 금융당국이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1분기 체크카드 이용실적... 농협·씨티·SC銀, 2012년 민원평가 '꼴지' 농협은행과 한국씨티은행, 한국SC은행이 지난해 민원발생평가에서 최하위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2개사에 대해 '2012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발생평가는 지난해 금감원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금융회사별 민원건수 및 민원해결 노력과 영업규모를 감... 공정위, 헬스클럽 이용계약 중도해지 거부한 2개 사업자 제재 헬스클럽을 다니던 소비자가 중간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는데도 대금을 돌려주지 않은 사업자들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방문판매법(방판법)에 따르면 소비자는 위약금과 그동안의 이용대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헬스클럽 이용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려는 소비자에게 환급금을 주지 않은 헬스플러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고발조치하고, 나... 자산관리는 부유층 전유물?.."중산층까지 고객군 확대해야"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금융회사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해 중산층까지 고객군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제공한국금융연수원) 자산관리 시장이 금융회사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은 자산관리 시장 선점을 위해 중산층과 청장년층까지 고객층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