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사직구장 초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한화 이글스 상대 홈경기를 맞아 롯데삼동복지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사직야구장 초청행사 및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총 1000명의 어린이들은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로, 올해 9월까지 롯데 홈 경기에 1회당 50명씩 총 20회로 나눠 초청될 예정이다. 야구장 초... 배우 정경호, 16일 마산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배우 정경호가 마산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6일 마산구장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자로 배우 정경호를 초청했다. 정경호는 NC의 주장 이호준과 10년지기 우정을 쌓아온 팬으로 지난해말 이호준의 NC 이적으로 NC를 응원하게 됐다. 한편 NC는 15일 경기에서 시즌티켓 소지자와 다이앤, 다이노매니아 등 다이노스 멤버... 이승엽, 통산 351번째 홈런…최다홈런 신기록 '-1'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프로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승엽, 최다홈런 신기록 작성 초읽기 이승엽은 지난 14~15일 창원 마산구장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통산 최다홈런 타이기록(양준혁 351홈런)을 달성했다. 이제 한 개만 더하면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1995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 LG-넥센전 오심 박근영 심판, 2군행 징계 오심 판정의 논란을 일으킨 박근영 심판이 일단 1군에서 빠졌다. 이번 징계는 심판위원회 자체 징계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차원의 징계 여부는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KBO 산하 심판위원회는 16일 박근영 심판을 퓨쳐스(2군) 리그로 보냈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심판의 퓨처스 리그행은 KBO의 공식 징계가 아닌 심판위원회 차원의 자체 징계다. 이번 논란에 대한 KBO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