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삼성 12회 연장 혈투 후 7-7 무승부 NC와 삼성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힘만 뺐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1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7-7로 이겼다. 삼성과 NC 양 팀은 주말 3연전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33승 19패 2무가 됐고, NC는 20승 33패 3무가 됐다. 선취점은 삼성이 기록했다. 삼성은 1회초 선두타자 배영섭이 좌전 안타와 투수 ... '나지완 3점포' KIA, SK에 9-7 승리…최근 7연승 이어 KIA의 최근 상승세가 무척 무섭다. 비록 7·8위 팀을 연이어 만나며 이룬 기록이긴 하나 7연승이다. 3위 LG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KIA도 뒤지지 않는 성적을 내며 결국 2위 넥센을 위협하는 위치로 올라섰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7-3으로 이겼다. 시즌 31승(1무25패)째를 거둔 KIA는 5위인 롯데의 ... '이진영 투런포' LG, 넥센 스윕하며 5연승…넥센 7연패 넥센으로서는 오심으로 시작된 9점차 패배를 설욕함은 물론 최근 6연패를 끊고 새로 반전 계기를 찾아야 했다. 반면 LG는 지난 경기에서의 승리가 실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음을 실력을 통해서 보여주고픈 의지가 강했다. 결국 경기는 LG가 이겼지만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5-4로 이겼다.... 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사직구장 초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한화 이글스 상대 홈경기를 맞아 롯데삼동복지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사직야구장 초청행사 및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총 1000명의 어린이들은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로, 올해 9월까지 롯데 홈 경기에 1회당 50명씩 총 20회로 나눠 초청될 예정이다. 야구장 초... 배우 정경호, 16일 마산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배우 정경호가 마산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6일 마산구장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자로 배우 정경호를 초청했다. 정경호는 NC의 주장 이호준과 10년지기 우정을 쌓아온 팬으로 지난해말 이호준의 NC 이적으로 NC를 응원하게 됐다. 한편 NC는 15일 경기에서 시즌티켓 소지자와 다이앤, 다이노매니아 등 다이노스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