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원자력 기술 中企의 해외진출 돕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방사선 기술 등 원자력 비발전 분야 중소기업의 본격적 해외 진출 및 수출 지원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원자력 기술 수출 로드쇼'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원자력협력재단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로드쇼에는 나우, 에스에프테크놀로지, 쎄트렉아이(099320) 등 총 3개 기업이 참여해 자체 개발한 환경방사능... 6월 '이달의 엔지니어상', 김상준·김진일씨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김상준 금성보안 대표이사(56세)와 김진일 코오롱인더(120110) 수석연구원(49세)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상준 대표이사는 CCTV 등 영상신호를 이용해 범죄 예방과 감시 뿐만 아니라 연기 및 불꽃의 특징을 추출해 방재까지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형 영상분석 화재 및 방범 감시시스템'을 개발한 공로... 미래부-산기협, '산학연 협력클러스터 지원사업'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대학, 출연(연), 기업이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융합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개발해 기업 성장의 실질적 동력원을 창출하는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운영되던 '산학연협력 우수연구실사업'과 '산학협력 연계망 구축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되는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지원사업'으로 통합 ... 미래부, 우주기술 산업화 위한 아이디어 공모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우주기술 산업화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주산업 전반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공모분야는 ▲위성 개발 및 활용 ▲우주여행 테마와 지상에서 우주공간 모사(예 : 무중력 환경)를 활용한 사업화 ▲우주 과학체험 및 문화 확산 ▲우주산업 ... 국내 연구진, 간단한 나노다공성 금속산화물 합성법 개발 국내 연구진이 공기나 용액 등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나노 다공성 금속산화물을 만들 수 있는 간단하고 저렴한 합성법을 개발해냈다. 나노 다공성 금속산화물은 청동이나 철 등의 금속을 산소와 결합시킨 금속 화합물 입자 내부에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분의 1'인 미세한 구멍이 있는 물질이다. 울산과기대(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문회리 교수와 나노생명화학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