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관중 300만명 돌파..역대 4번째 최소 경기 2013 프로야구가 16일 서울 잠실, 부산 사직, 창원 마산, 광주 무등 등 4개 구장에 5만 8373명이 입장해 누적관객 305만4222명(경기당평균 1만2120명)으로 252경기 만에 300만명 관중수를 돌파했다. 역대 4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시즌 초반 이상 기온 및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기 탈락 등으로 주춤했던 관중수 추이는 5월 들어서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00만 ... '나지완 3점포' KIA, SK에 9-7 승리…최근 7연승 이어 KIA의 최근 상승세가 무척 무섭다. 비록 7·8위 팀을 연이어 만나며 이룬 기록이긴 하나 7연승이다. 3위 LG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KIA도 뒤지지 않는 성적을 내며 결국 2위 넥센을 위협하는 위치로 올라섰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16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7-3으로 이겼다. 시즌 31승(1무25패)째를 거둔 KIA는 5위인 롯데의 ... '이진영 투런포' LG, 넥센 스윕하며 5연승…넥센 7연패 넥센으로서는 오심으로 시작된 9점차 패배를 설욕함은 물론 최근 6연패를 끊고 새로 반전 계기를 찾아야 했다. 반면 LG는 지난 경기에서의 승리가 실력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음을 실력을 통해서 보여주고픈 의지가 강했다. 결국 경기는 LG가 이겼지만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5-4로 이겼다.... 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사직구장 초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한화 이글스 상대 홈경기를 맞아 롯데삼동복지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사직야구장 초청행사 및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총 1000명의 어린이들은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로, 올해 9월까지 롯데 홈 경기에 1회당 50명씩 총 20회로 나눠 초청될 예정이다. 야구장 초... 배우 정경호, 16일 마산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배우 정경호가 마산 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16일 마산구장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자로 배우 정경호를 초청했다. 정경호는 NC의 주장 이호준과 10년지기 우정을 쌓아온 팬으로 지난해말 이호준의 NC 이적으로 NC를 응원하게 됐다. 한편 NC는 15일 경기에서 시즌티켓 소지자와 다이앤, 다이노매니아 등 다이노스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