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여름 전기 낭비하면 과태료 최대 300만원 여름철 전력대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에너지사용 제한에 들어간다. 건물 냉방온도를 제한하고 문을 연 채 냉방영업을 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데 과태료 부과는 7월1일부터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등에 따라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된다면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에너지사용 제한조치를 오는 18일... 전력경보 만큼 중요한 건 뭐? 정확한 수요예측 연이은 무더위로 최근 전력수급 경보가 자주 나오고 있다. 전력경보는 전력거래소가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발령하며 전력 예비력을 기준으로 준비-관심-주의-경계-심각 등 5단계로 분류된다. 1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도 오후 2시31분부로 준비(400㎾ 이상 ~ 500㎾ 미만) 경보가 발령됐다. 이로써 6월에만 전력수급 경보가 7번이나 났는데, 주말과 공휴일, 비가 온 ... 늘 강조하던 FTA, 뭐가 달라 新통상 로드맵인가 정부가 통상으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겠다면서 新통상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체결을 맡았던 노무현·이명박 정부에 비해 박근혜 정부의 통상정책은 어떤 점이 달라졌기에 '新'이라는 말까지 붙은 것일까. 정부는 지난 13일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新... 개방해서 창조경제 구현한다..FTA 더 확대키로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산업과 연계한 통상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통상 로드맵을 수립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중심의 개방형 통상과 산업-통상을 연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날 오전에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 수원 삼성, 휴식기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K리그 클래식 팀인 수원 삼성이 리그의 휴식기를 맞아 세 차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주장 김두현과 공격수 조동건은 14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어린이축구단 창단식에 참여해 재능 기부에 나선다. 지역사회 협력의 일환으로 창단할 온양캠퍼스 어린이 축구단은 기초생활 수급자녀 중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김두현과 조동건은 팬 사인회 후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지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