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인비, 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박인비는 11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1.17점을 받아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55점)와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지난주 박인비는 9.76점이었고, 루이스는 8.60점이었다. 박인비가 이처럼 2위와 격차를 벌리면서 선두를 달린 이유는 10일 종료된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 타이거 우즈, 11월 EPGA 터키항공 오픈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1월 터키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터키항공 오픈에 출전한다. 외신들은 우즈가 오는 11월 7~10일 터키 맥스 로열 골프장에서 열리는 터키항공 오픈에 출전한다고 28일 보도했다. 총상금 700만달러(한화 약 78억6000만원) 규모의 이 대회는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대회로, 지난해 매치플레이로 열렸고 당시 우즈도 참가해 준... (PGA)배상문, 상금랭킹 '수직 상승'..108위에서 17위로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7·캘러웨이)이 상금랭킹 ‘톱10’ 진입도 눈앞에 뒀다. 배상문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메이저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00... (PGA)배상문, 미국 첫 우승..한국인 3번째 챔피언 한국과 일본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27·캘러웨이)이 마침내 미국 무대도 정복했다. 배상문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 리조트(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17만달러(한화 약 13억원). 배상문은 이날 열... 그루폰 "단돈 9만9천원으로 필리핀 라운딩 즐기자!" 소셜커머스 그루폰이 봄을 맞아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골프 라운딩 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9만9000원의 초특가로 준비한 필리핀 마닐라 3박 5일 골프 패키지와 수도권에서 근접한 유명 골프클럽 타석 이용권 등 골프 관련 다양한 상품을 최고 78%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리핀 마닐라 왕복 항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