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KT-KTF 합병 기대감, 이미 선반영됐다" 동양종금증권은 14일 KT와 KTF의 합병에 대한 기대함은 이미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됐다며 합병 후 구조조정 등으로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는 것 등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최남곤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합병 그 자체보다는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 있는가의 여부와 어느 정도 폭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현... (투자Box)KTF, 경쟁 완화 최대 '수혜' 이동통신 3사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완화되면서 기업별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13일 "이동통신 3사간 순증가입자 점유율이 5개월째 일정 수준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 3분기 보다 4분기에 가입자 시장의 경쟁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8년 상반기에 업체들의 지출에서 30~40%를 차지하던 마케팅비 비중이 4분... KT 이석채號 14일 출범 KT, 임원 73명 '일괄사표' KT의 상무보급 이상 임원 73명이 이석채 사장 선임을 앞두고 12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KT측 인사는 “통상적으로 연말에 이루어지던 인사 절차가 사장 교체로 늦어졌다”며 “매년 연말 인사 이동은 임원이 모두 사표를 제출하고 수리와 반려 여부가 결정되는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 후보는 사장에 취임하는대로 이르면 이번주중 조직개편과 임원급 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