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국정원 사건은 민주당 매관매직 공작" 연일 공세 새누리당이 연일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민주당의 전•현직 국정원 직원 매수 사건으로 규정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정우택 최고위원(사진)은 “국정원 직원들의 기밀 유출 부분은 국정원 사건의 핵심일 수 있다. 진실이 가려지지 않는 점은 안타깝다”며 “국정원 전•현직 직... 민변, 원세훈 업무방해 불기소에 항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14일 발표된 국정원 사건 검찰 수사결과 가운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2)의 업무방해 혐의 불기소 처분과 일부 국정원 직원 기소유예 처분에 대해 서울고검에 항고장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민변은 "원 전 원장은 인터넷을 통한 여론조작 활동을 처음부터 주도했고,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며 "그럼에도 원 전 원장... 민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요구 민주당은 16일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허점이 많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국정원 진상조사특위와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빠른 시일 내에 국정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특히 "구속하고도 남을 범죄 행위가 드러난 원세훈·김용판을 구속하지 않은 정치적 판단은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원... 원세훈, 재임 중 각종 선거 개입..불구속 기소 앵커 : 검찰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을 동원해 각종 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도 수사 축소와 은폐혐의가 인정돼 선거법 위반혐의로 같이 기소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법조팀 최현진 기자 나왔습니다. 최 기자, 오늘 원세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