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규모 사업자 성실납세하면 세부담 경감 올해부터는 거래내역이 투명한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납부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는 성실납세방식 신고제도가 시행된다. 국세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성실납세 방식 신고제도의 세부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 방식이란 복식부기에 의해 거래내역을 성실하게 신고할 경우 법인세·소득세 등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연간 수입 금액이 5억원인... 가짜 세금계산서 사고 판 사람 모두 처벌 올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1월2일~28일)부터 가짜 세금계산서를 사고 파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 교부자·수취자 모두 60%이상의 가산세와 형사처벌이 부과된다. 국세청은 올해 부가사치세 확정신고기간중 가짜 세금계산서 매매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 매입세액 부당공제 ▲ 소득금액 조절을 통한 소득·법인세 탈루를... 지난해 국세행정 C학점 지난해 국민이 평가한 국세청의 행정 신뢰도는 C학점 수준인 71.8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갤럽에 의뢰해 납세자 71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세행정 종합 신뢰도'가 71.8점으로 '긍정적 신뢰' 수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긍정적 신뢰'란 '중간정도 신뢰'(55.6~66.6점)와 '매우 신뢰'(88.9~100점)의 중간단계다. 지난해 4월 6... 국세청,부가세 조기환급 설 이전 지급 국세청이 오는 28일까지 전국 503만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매출액에 대한 부가가치세 (제2기)확정 신고를 받는다. 또 경기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을 위해 조기환급금을 설 이전에 지급하고 설연휴(24~27일)을 감안해 납기기간도 늘리기로 했다. 6일 국세청에 따르면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은 법인 49만명과 개인 45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