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그룹, 전격적 조직개편..'이재현 구하기' 총력전 CJ그룹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검찰수사 칼끝에 놓여있는 이재현 회장을 구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총투입하는 것이다. CJ그룹은 17일 오후 전략지원팀 산하의 홍보 분야를 '실'로 확대 강화했다. 앞선 5일 법무 분야가 '실'로 확대 개편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홍보, 법무, 대관으로 구성됐던 전략지원팀은 홍보실, 법무실, 전략지원팀 체제로 나뉘게 됐다. ... 비비고, 英·美에서 한식 홍보활동 CJ(001040)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싸이와 함께 '싸이고비비고' 캠페인을 펼치며 영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한식 홍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영국에서 비비고 전용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대표 메뉴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비고 푸드트럭은 소호 스퀘어, 브리티시 박물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돌며 런던 시민에... CJ 신모 부사장 영장실질심사 출석..구속여부 오늘 결정 이재현 CJ(001040)그룹회장의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신모 CJ 부사장이 법원에 출석, 사전영장심사를 받고 있다. 신 부사장은 8일 예정시간인 오후 2시 보다 조금 앞선 1시50분쯤 취재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법원으로 들어왔다. 신 부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판사가 주관하고 있으며 이날 밤 늦게 신 부사장의 구속여부... 음식료주, '종목별 접근'이 유효한 때 그동안 고공행진했던 음식료주가 지난달부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아직 음식료업종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종목별로 접근하는 일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6일 증권가 분석에 따르면 음식료업종지수는 지난 4월30일부터 5일까지 10.26% 감소했다. 연초 이후 역사적 고점을 지속적으로 경신해 온 만큼 밸류에이션 ... (2시시황)코스피, 1990선 약세 지속..電車 '↑' STX株 '↓' 코스피가 199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시 구간대보다 낙폭을 좀 더 늘린 모습이다. 3일 오후 2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5포인트, 0.31% 내린 1994.80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이 758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억원, 537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58%), 운송장비(0.49%), 제조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