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환노위, '통상임금' 쟁점..방하남 장관 '진땀'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특히 민주당은 통상임금 비용과 관련해 정부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재계에서 발표한 수치 자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통상임금 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박진아기자) 통상임금 문제는 지... 5월 취업자증가수 26.5만명..한달만에 20만명대로 하락(상보)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폭이 한 달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539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5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4월(34만5000명) 석 달 만에 30만명 대로 올라섰다가 한 달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이는 제조업의 취업자수 증가폭이 둔화된 ... 300인 이상 사업장 비정규직 현황 등 고용형태 공시해야 30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은 내년부터 매년 3월 고용형태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형태 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고용정책기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해 오는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시 30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매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정규직 근로자 ▲기간제근로자 ▲기타 근로자(계약기간을 정한 ... 방하남 장관 "고용과 노동의 시대 지나 연금 시대 온다" "고용과 노동의 시대를 지나 연금의 시대가 곧 옵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2013년도 춘계 학술대회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한국연금학회 2013년도 춘계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촬영서지명 기자) 방 장관은 "개발 경제 시대에는... (일자리 로드맵)저성장시대 고용률 70%는 희망사항일뿐 고용률 70%라는 목표는 박근혜 정부가 사실상 유일하게 수치를 못박은 정책과제다. 일하고 싶은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국가의 가장 큰 책무이자 최선의 복지이고,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대책이 고용률 제고라는 인식하에 설정된 목표다. 문제는 현재의 경제여건이 사실상 고용률 70% 달성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4일 정부가 발표한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