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CO₂포집 및 처리기술 개발에 올해 230억 투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하면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기술'(CCS) 개발을 위해 올해 230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CCS 기술은 지난해 국제에너지기구(IEA) 평가에서 오는 2050년 전 세계 이산화탄소(CO₂) 총 감축량의 19%에 해당하는 8.2Gt(기가톤) 감축에 기여하고 연평균 84조원의 세계시장이 형... 바이오로 창조경제를..'2013 KOREA 바이오경제포럼' 정부가 바이오산업에서 상생협력과 창조경제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만든다. 국내 바이오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와 산업화, 인력, 인프라 등 전반적인 바이오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하자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19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 호텔에서 산업부와 산기평 등 정부·관계기관, 바이오산업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2013 KOREA 바... 미래부 "벤처 1세대 경험 활용해 젊은 창업자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후속조치로 벤처 1세대의 경험을 활용해 젊은 창업자 지원에 나섰다. 미래부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벤처 1세대 활용 및 재기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벤처 1세대는 지난 1990년대 벤처 불모지였던 국내에 벤처 DNA를 확산시킨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사업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사회의 낙오자로 대접받... 미래부 "IAEA 안전조치 담당 사무차장, 원자력硏 방문"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담당 사무차장 일행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파이로공정 연구시설의 핵확산 저항성을 검증하기 위한 '안전조치' 관련 연구현황을 확인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허먼 네커트 IAEA 안전조치 담당 사무차장, 마르코 마르조 안전조치 A국장, 리자드 자룩키 운영국 과장 등 IAEA 방문단 4명이 18일 오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공학 규모 파이... 미래부,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적 기초연구 진흥을 위한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안)(2013~2017)'을 마련하고,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연구현장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좌장에 서판길 울산과학기술대 부총장을 비롯해 권동일 서울대 교수, 류동수 충남대 교수, 신용현 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손병호 과학기술기획평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