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정부 100일)집값 떨어졌지만 거래 늘어..'절반의 성공'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 부동산시장은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하고 있다. 가격 하락은 막지 못했지만 하우스푸어 양산의 독이 된 거래실종은 어느정도 개선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는 집권후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건설·부동산 정책 수장인 국토교통부 장관 자리에 사상 처음으로 도시경제 학자를 앉혔고, 시장교... 서승환 장관 "물류 인프라 확대, 美 2차 검색 면제 추진" "인천공항 국제물류 활성화 방안을 올 7월까지 마련해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미국 2차 검색도 면제도 추진하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31일 오전 7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국내 항공업계 사장단과의 조찬 감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취임 초부터 인천, 김해공항 등을 찾아가 항공기 운항·관제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해왔으며, 이번에는 항공업계 요구사항... 서승환 장관 "건설사업 불공정 거래 바로 잡겠다" “국정과제인 ‘원칙이 바로서는 시장경제 질서 확립’의 실천을 위해 수직적·다단계 생산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건설 산업 내의 불공정 거래 구조를 개선하고 건설하도급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전문·설비건설업계와 취임 이후 처음오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업계는 ▲건설공사 ... (국토부업무보고)세종시 등 지방거점지역 자족성 확보 서승환 장관 취임 첫해인 올해 국토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과 건설·물류산업의 시장질서 재확립,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을 업무목표로 잡았다. 국토부는 4일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실천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 중추도시권을 육성해 그 성과를 주변지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웠... 서승환 장관 "주택시장, 하반기엔 온기 돌것"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 하반기에는 침체된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 장관은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 주요 언론사 부장단 간담회에서 "이번 종합대책은 주택시장 정상화와 주거복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마련한 것"이라며 "후속조치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하반기에는 주택시장에 온기가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