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지자체와 고용률 70% 달성 방안 논의한다 고용노동부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고용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에서 올해 2분기 지역고용정책협의회를 개최해 고용률 70% 관련 지역 고용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고용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 담당과장, 광역자치단체 관... 현대百, '중소기업 대전' 진행 현대백화점(069960)은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천호점 대행사장과 식품행사장에서 '중소기업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가정용품, 패션상품, 식품 부문에서 총 70여개의 중소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 한국보원 바이오 약국용 칫솔 4개 5000원, 스마트폰 패밀리 코팅제 2만원, 미강 손목 보호대 세트 1만5000... '청년' 정의, 30대 초반까지 확대된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20~29세로 규정돼 있는 청년의 정의가 30대초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공공기관 정원의 3%를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취업 카페를 중심으로 30대 취업 준비생들의 집단 반발이 있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청년고용촉진특... 국회 환노위, '통상임금' 쟁점..방하남 장관 '진땀'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특히 민주당은 통상임금 비용과 관련해 정부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재계에서 발표한 수치 자료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통상임금 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박진아기자) 통상임금 문제는 지... 새터민 중기 취업율 5%..절반이상은 3개월 내 퇴사 북한 이탈 주민의 취업 지원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위탁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시행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중소기업 만남의 장' 사업의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목표로 했던 사업 취지는 훌륭했다.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생계 유지를 위한 벌이가 필수였으며, 이는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의 고충과 직접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