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주가조작 조사 인력 40명 증원한다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데 필요한 금융감독원 인력 40명을 증원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승인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금감원이 신청한 2013회계연도 일반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비비 사용 승인은 지난 4월18일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일반 예비비 사용을 승인 받음에 따라 다음달 중 자... (기자의눈)한국거래소의 억울한 D등급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증권·장내파생상품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매매, 거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주요 기능에는 시장 개설과 운영, 매매, 결제를 포함해 시장감시와 분쟁조정 등 공적인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자본시장의 핵심에 서서 공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거래소가 지난해 공공기관 ... 증권범죄 합수단, 코스닥상장사 주가조작 일당 일괄기소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해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작전세력과 사채업자 등 10명을 일괄 기소했다.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은 18일 전 코스닥상장사인 엘앤피아너스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오모씨(50)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사채업자 등 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수단은 앨앤피아너스 대표 신모씨(44)와 ... 거래소 이사장 선출 연기..당분간 대행체제 한국거래소 이사장 선출 작업이 중단되면서 거래소 이사장 대행체제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긴급 이사회를 열고 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을 강기원 경영지원본부장에서 김진규 유가증권시장본부장으로 교체했다. 지난 13일 김봉수 이사장이 퇴임한 이후 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오던 강기원 본부장은 나흘 만에 직무대행 자리에서 물러... 저축은행 위법행위 신고시 포상금 3억원으로 확대 저축은행의 위법행위를 신고할 경우 신고포상금이 3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저축은행의 대주주 심사요건도 강화된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위법행위 신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현행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늘어난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저축은행 위법행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