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텐츠진흥법 개정안, 게임업계가 들끓는 이유는 상상콘텐츠기금 마련을 위한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게임 업계가 들끓고 있다. 영업이익의 5%도 아닌 콘텐츠 유통 매출의 5%까지 부담금으로 징수할 수 있어, 법안이 발의된다면 수익률 하락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한 게임업체의 CEO는 “그냥 게임법인 설립 금지법을 만들어라”라는 격한 표현을 자신의 SNS에 남기기도 했다. ◇상상콘텐츠기금의 정체... (모바일게임, 세계로)④중소업체 전략과 정부지원 개선점은 “해외시장에 출시한다고 해서 다 성공할 수 는 없다. 오히려 정보가 부족해 한국시장보다 성공이 훨씬 어려운 곳이 미국 등 해외시장이다. 한번에 성공하리라는 생각보다는 해외 시장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면서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조현선 키야트게임즈 대표) “중소기업이 바로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한국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고 해외 시장으로... 문화부-외교부, 협업강화 양해각서 체결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는 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우리나라의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확산시키고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인 '문화융성'을 대내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추진... 게임협회, 웹보드 자율규제안 발표..문화부 "일단 검토해 볼 것" 한국게임산업협회가 게임 이용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1대1 방식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웹보드게임 자율 규제안을 제시했다. 주무부처인 문화부는 업계가 제시한 안이 기존의 자율규제안보다 높은 강도의 규제안으로 “일단 검토해보겠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비딩(게임 내 가격제시) 규모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는 것은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31일 한국게임산업... 한음저협, 28일 복수 음악저작권 신탁단체 반대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원 및 임직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음악저작권 신탁단체 복수 도입 결정에 반대하는 집회를 오는 28일 11시 문화부 앞에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작사.작곡.편곡자를 아우르는 협회 회원, 기타 저작권자들과 협회 전 직원이 참여해 문화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협회의 의지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