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가 맡는다 우리금융(053000)지주 이사회 의장을 이제부터 사외이사가 맡는다. 지금까지는 우리금융 회장이 이사회 의장을 겸직해왔다. 19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각각 이용만 사외이사와 이용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금융권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작업에 나서자 우리금융이 타 금융지주사에 비해 회...  금호종금, 우리금융 피인수..3거래일째 '上' 금호종금(010050)이 우리금융지주의 인수가 결정되면서 3거래일 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금호종금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14일 금호종금의 지분 40%를 확보하면서 자회사 편입조건을 충족했다. 김정태 회장 "하반기 외환은행과 시너지 더욱 확대" 김정태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은 올 하반기 계열사인 외환은행과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등의 영업 전략을 밝혔다. 김 회장은 17일 하나대투증권 본점에서 열린 사내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상반기에 외환은행과의 주식교환을 마무리했기 때문에 앞으로 시너지가 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1월28일 공시, 3월15일 주주총회를 통해 외... 이순우 우리금융회장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하겠다" "오랜 숙원 사업인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그룹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 (사진제공우리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된 이순우 신임 회장(사진)은 14일 취임식을 통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지만 그룹의 민영화와 산적한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향후 우리금... 우리금융, 이순우 신임 회장 공식 선임 우리금융(053000)지주 이사회는 14일 우리은행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4일 우리금융 임시 주주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송주연 기자) 이날 마지막으로 주총 의장을 맡은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임시주총은 우리금융의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