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년까지 5400억원 투입, '그린IT' 사회 구축 지식경제부는 14일 IT산업의 고효율화를 통한 '그린 정보기술(IT)전략' 추진을 위해 올해 773억원 등 오는 2013년까지 향후 5년간 5401억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지난해 발표한 '지식혁신주도형 녹색성장을 위한 산업발전 전략'(12월)과 '뉴IT전략'(7월)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다. 특히 IT기기의 보급확대·에너지 고효율화 등 IT녹색화와 에너지 위기와 기... '하나라도 더 팔자'..바이코리아 2009 행사 개최 지식경제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최한 'BUY KOREA 2009' 수출상담회 행사가 14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GM, FORD, 영국공항공사를 포함한 해외 유력 바이어 184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바이어가 전체 참석자의 잘반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부문별로는 생활소비재, 정보통신(IT) 관련 바이어가 각각... 에너지 인력 양성 예산 조기 집행 올해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 9대 전략기술분야의 석박사 등 에너지 분야 우수 인력 양성에 총 332억원의 예산이 조기 집행된다.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산업 성장동력화에 필요한 인력양성 14개과제의 추진을 위해 지난해보다 18억원(5.7%)이 늘어난 332억원 규모의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예년보다 앞당겨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후변화... 정부, 총력 수출지원체제 가동 지식경제부가 올해 20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기 위한 총력적인 수출지원체제를 가동한다. 또 위기를 새로운 투자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20조원을 투입해 정보기술(IT)·에너지 산업분야의 뉴딜프로젝트를 추진해 민간투자를 견인하고 고용창출과 성장을 이끄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1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보고한 '실물경제 위기 대응 현안보고'에서 "... 정부, GM대우 부품업체 지원 정부가 GM대우 부품업체들에 대한 유동성 지원 필요성을 거론했다. 지식경제부는 1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실물경제 위기대응 현안방안`을 보고했다. 지경부는 "GM대우는 2002년 매각 당시 산업은행 등 4개 은행과 설정한 크레디트 라인이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유동성 부족 우려는 크지 않다"며 시황에 따른 회복 가능성을 피력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