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임..김옥찬 부행장 직무대행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의 사임이 확정됐다. 행장직은 당분간 김옥찬 이사부행장이 대행하게 된다. 국민은행은 12일 민병덕 은행장의 사임서가 이날 정식 수리됐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이사회는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민 행장의 사임서를 수리하는 한편 김옥찬 이사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민 행장은 13일 오후 국민은행 본점에서 이... 국민銀, 우수기업 CEO 초청 가업승계 세미나 국민은행은 1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가업승계에 관심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후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우수기업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강을 통해 최근 상속·증여세 세무조사 사례와 대응방안이 소개됐고, 전문컨설턴트들이 현장에서 수행한 유형별 가업승계컨설팅 사례 등도 함께 소개됐다. 국민은... 민병덕 국민은행장 ‘사의’ 표명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KB금융(105560)지주 차기 회장에 임영록 KB금융 사장이 내정되면서 차기 회장의 향후 행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 행장은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임영록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기로 결정한 이후 사퇴의 뜻을 밝혔다. 어윤대회장에게도 이같은 뜻을 전한 것으로 알... 외환-국민은행, 대구 열병합발전사업 프로젝트 금융 주선 외환은행과 국민은행은 5일 대구혁신도시 열병합발전사업을 위해 4781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양 은행은 대구혁신도시 열병합발전사업의 공동금융주간사로서 총 4781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 주선을 완료하고 이날 사업시행법인인 대구그린파워와 금융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외환은행과 국민은행은 지난 2010년 7월 이번 사업의 금융자문 및 주선... 은행권 `갑-을` 계약서 청산..새 계약서 도입 시동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을관계’ 개선에 은행권도 가세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기업과 수직관계가 덜한 은행권은 ‘갑’과 ‘을’로 표기되는 계약서 문항을 고치는 등 갑을계약서 청산에 나서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모든 대내외 계약서 작성시 갑-을로 표기하던 관행을 폐지했다. 대신 기업이름을 넣어 `갑`이 아닌 '우리은행' 혹은 '은행'으로,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