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민주, 6월 국정조사 실시 합의 '실패'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대표가 직접 만나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 국정조사를 논의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6월 국회 관련 회담을 가졌다. 회담 이후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여야 전임 원내대표가 기 합의한 국정원 직원 댓글 의혹 관련 국정조사는 6월 임... 진보정의당, 국정조사 촉구 장외투쟁 선언 진보정의당이 원내정당 가운데 최초로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건과 관련, '국정조사 촉구 장외투쟁'을 벌인다. 진보정의당은 또 국가정보원의 해체와 국정원을 대체할 개혁방안 마련도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불법부정이 개입된 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있는 해명과 대국민 사과를... 서울대 총학, "정부 핵심권력이 민주주의 훼손..엄벌하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대검찰청 청사 정문에서 검찰의 '국정원 선거개입 수사 결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형래 총학생회장(산림과학부 4년·23) 등 100여명은 "선거에 개입해 수사를 축소 은폐한 관련자들을 처벌하라"며 "권력기관의 간섭없는 완전한 민주주의를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성명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종북 세력'... 최경환 "전임 원내대표 국정조사 약속 지켜지도록 최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국정조사에 대해 “전임 원내대표간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구 전 원내대표는 지난 3월 민주당과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합의하면서 검찰 조사가 끝나면 국정원 국정조사를 바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4일 검찰은 원세훈 전 ... 민주,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구속 수사 촉구 한국일보 사측의 일방적인 편집국 폐쇄조치가 6일째를 맞은 가운데, 민주당이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에 대한 신속한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정부에도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일보 정상화의 유일한 길은 사주인 장재구 회장의 구속 수사밖에 없다"며 "검찰은 즉각 장 회장 배임횡령 사건을 신속히 수사해 법의 심판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