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TA 맺으니 무너진 유럽..한-EU FTA 효과 '뚝' 세계 최대의 시장을 확보했다며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출발한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도 유럽 재정위기의 장기화에 맥을 쓰지 못하고 있다. 발효 첫 해 반짝 효과를 나타내는 듯 했지만, 2년차에는 오히려 수출부진이 두드러져 FTA 효과가 크게 반감된 상황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한-EU FTA 2주년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5... (유럽마감)FOMC 결과에 시선 집중..'하락'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25.39포인트(0.40%) 하락한 6348.8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전날대비 21.21포인트(0.55%) 내린 3839.34를, 독일의 DAX30 지수는 32.43포인트(0.39%) 떨... "유럽 경기회복에도 유로 약세 이어질 것" 유로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유로화 약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닐 멜러 뱅그오브뉴욕멜론 선임 통화 전략가는 "제조업 분야 경기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유로화는 잠시 강세를 보일 뿐 다시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유로존 복합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 5월 47.7에서 이달 48.1로 상승할 것으... (FX데일리)FOMC 앞두고 엔화 이틀째 약세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엔화가 이틀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대비 엔화 환율은 전일보다 0.88% 오른 95.33엔을 기록했다. 유로대비 엔화 환율은 전날보다 1.05% 상승한 127.66엔으로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02% 오른 80.75를 나타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 (미국/유럽마감)뉴욕 증시, FOMC 회의 결과 기대 '상승'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FOMC 회의 결과 기대 '상승'▶美 주택지표 호조..5월 신규주택 착공 6.8% 증가▶유럽 증시, 엇갈린 지표+FOMC 관망..'혼조'간밤 뉴욕증시는 FOMC 회의 첫날을 맞아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부터 마감상황 확인하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8.38포인트, 0.91% 오른 1만5318.23으로 거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