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강릉출장소 개소..강원지역 소비자보호 강화 금융감독원이 오는 21일 강원도 강릉에 출장소를 개설한다. 금감원은 영동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및 지역 금융경제 발전을 위해 출장소를 개설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강원지역의 민원건수는 약 2배 증가했으며 금융상품에 대할 설명 미흡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번 강릉출장소 개소를 계기로 금융회사의 건전한 영... 금감원, 주가조작 조사 인력 40명 증원한다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데 필요한 금융감독원 인력 40명을 증원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승인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금감원이 신청한 2013회계연도 일반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비비 사용 승인은 지난 4월18일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일반 예비비 사용을 승인 받음에 따라 다음달 중 자... 작년 연결재무제표 공시 '확대'..전년비 1.3%↑ 상장 법인의 연결재무제표 공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SK·CJ·포스코 순으로 상장종속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금융감독원은 '2012 상장법인 연결재무제표 공시 및 종속회사 현황 분석'을 통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1595사 중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한 법인은 73.4%로 전년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장법인 중 연결재무... 최수현 "빚 150만원 밑으로는 압류딱지 붙이지 마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채권금액 150만원 밑으로는 (압류)딱지를 붙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지난 18일 금감원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큰 것도 아니고 TV 같은 것을 압류하면 어린 아이들한테는 평생의 상처가 된다"며 "추심하지 말라고 지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개편 테크스포스(... 금감원, 대심사건 집중심의제 첫 도입 금융감독원은 지난 17일 열린 제10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대심사건에 대한 집중심의제를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앞서 지난 4월 제재심의위원이 피조치자와 검사부서를 상대로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대심제'를 실시한 바 있으나 단일사건만 논의하는 집중심의제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집중심의제로 진행된 이번 제재심의위는 피조치자와 참고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