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감원장 "부산, 동북아 금융의 중심축 될 것"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유럽 중심의 세계 선박금융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부산도 머지않아 동북아 금융의 커다란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사진제공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3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선박금융 컨벤션'에 참석해 "부산의 훌륭한 입지 여건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조선·해운업, 금융산... 금감원, 깨알같은 위험징후까지 포착한다 금융감독원이 이달부터 '상시 조기경보시스템(On-going Early Warning System)'을 가동한다.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과 일본의 아베노믹스 등 글로벌 금융불안요인에 대비하기 위해 그 동안 업권별로 운영해왔던 조기경보시스템(EWS)을 통합해 상시 가동하는 것이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거시감독부서와 각 은행, 증권, 보험 등 업종별 상시감독부서가 함께 참여... 금감원, 강릉출장소 개소..강원지역 소비자보호 강화 금융감독원이 오는 21일 강원도 강릉에 출장소를 개설한다. 금감원은 영동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및 지역 금융경제 발전을 위해 출장소를 개설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강원지역의 민원건수는 약 2배 증가했으며 금융상품에 대할 설명 미흡으로 인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번 강릉출장소 개소를 계기로 금융회사의 건전한 영... 금감원, 주가조작 조사 인력 40명 증원한다 불공정거래를 조사하는데 필요한 금융감독원 인력 40명을 증원하는데 필요한 예산이 승인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열린 제10차 정례회의에서 금감원이 신청한 2013회계연도 일반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비비 사용 승인은 지난 4월18일 발표한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금감원은 일반 예비비 사용을 승인 받음에 따라 다음달 중 자... 최수현 "빚 150만원 밑으로는 압류딱지 붙이지 마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채권금액 150만원 밑으로는 (압류)딱지를 붙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지난 18일 금감원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큰 것도 아니고 TV 같은 것을 압류하면 어린 아이들한테는 평생의 상처가 된다"며 "추심하지 말라고 지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개편 테크스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