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늙어가는 한국'..2030년엔 100명 중 24명이 노인 지난 1980년 3.8%에 불과하던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오는 2030년에는 24.3%로 증가할 전망이다. 50년간 20.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또 203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연령이 46.2세가 될 전망이다. 1980년 평균연령이 25.9세로 청년층에 속했던 것과 비교하면 50년간 20.3세나 높아진 셈이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 추경이면 된다더니..더 커진 세입구멍 조세수입 상황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에 이어 각종 부양책을 내 놓고 있지만, 경기가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추경으로 대폭 삭감해 놓은 세입예산마저 끼워맞추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기대대로 하반기 경기가 회복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세입구멍을 메우기 위한 제2차 추경도 불가피하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4... 韓, 미얀마에 5년간 5억 달러 규모 EDCF 사업 추진 우리나라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미얀마에 우정의 다리, 송전망 사업 등 향후 5년간 5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추진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제2차 한·미얀마 경제장관회담을 열고, 깐 저우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를 비롯한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 韓, 미얀마에 '新개념 새마을운동' 추진 정부가 떠오르는 차세대 시장, 미얀마의 지역경제개발을 위해 '신(新)개념 새마을운동'을 추진한다. 또, 미얀마에 우리나라 기업 진출을 위한 산업단지도 조성한다. 한·미얀마 양국은 19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제1차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리측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안행부 등 15개 부처 차관·실국장급 고위공... 사회보험 사각지대..'임시·일용근로자'가 대부분 임시·일용근로자들이 여전히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일용근로자들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상용근로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반면에 월평균임금 400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10명중 9명 이상이 사회보험에 가입해 높은 가입 수준을 보였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2년 12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