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부 금융당국-금융지주 회장 첫회동.."결과물 나올 것" 금융당국 수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회동을 가졌다. 중도 사퇴 의사를 밝힌 회장을 대신해 은행장들이 참석하거나 임기를 다한 회장들도 있어 첫 만남을 갖기에는 아직 이른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24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지주사 회장 간담회'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한동우 신한(005450)... 금융지주사 1분기 실적, 전년比 반토막..2분기도 '암울' KB·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사들이 1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2분기도 1분기보다는 나아지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권에 머물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사들이 발표한 올 1분기 당기순익은 총 1조396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55% 급감했다. 회사별로는 신한(005450)금융지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4813억원, KB금융(10... 4대 금융지주사, 지배구조 대수술 불가피 지난주부터 금융위원회의 금융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된 것을 시작으로 금융사 지배구조를 바꾸는 대수술이 시작됐다. 정부의 각오가 남다른 만큼 국내 은행 금융지주사들은 지배구조 전반의 대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금융위, 6월까지 로드맵 완성..7월부터 본격 착수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연일 금융사 지배구조 쇄신 관련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 4대 금융지주, 올해는 지난해보다 나을 것 4대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보인 가운데 순익 감소 추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익 감소폭은 지난해보다 제한적이고,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세계 경기 흐름을 고려하면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사는 지난해 총 7조4431억원... 4대 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26% 급감 4대 금융지주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보다 26.5% 가량 급감했다. 현대건설(000720) 등 지분 매각이익 등 2011년과 같은 일회성 이익이 없었고, 저금리 기조로 이해 수익성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순익 7조4000억원..전년比 26.5%↓ 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사들은 지난해 총 7조4431억원의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