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6이닝 3실점' 류현진, 이치로·구로다 상대 판정패 류현진(26·LA다저스)이 스즈키 이치로(40), 구로다 히로키(38·이상 뉴욕 양키스)와의 '미니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에서 아깝게 패했다. 퀄리티 스타트(QS : 6이닝 이상 투구 3실점 이하)를 거두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더블헤... 프로야구, 2차 도핑 테스트에서도 전원 무사 통과 프로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모든 선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월 실시한 2차 도핑테스트에서 약물 복용 흔적이 한 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테스트를 거친 선수는 구단 당 5명씩 총 45명이다. KBO는 표적검사와 추첨 검사를 병행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분석을 의뢰했다. 그 ... '이범호 3안타 2홈런 4타점, 이용규 4안타 2타점' KIA, 한화 8-2로 꺾고 8연승 최하위 한화 상대의 승리이긴 하나 KIA가 다시 승리했다. 전날의 우천 취소로 인해 상승세가 잠시 꺾이는 것이 아닌가 싶었지만 KIA는 8연승 상승세를 이었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19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8-2로 이겼다. 이범호의 연타석 홈런이 주효했다. 시즌 32승(1무25패)째를 거둔 KIA는 5위인 롯데의 추격에도 굳건히...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22일 잠실 마운드에 서다 최근 각종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잠실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샘 해밍턴이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샘 해밍턴은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출연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구를 앞둔 샘 해밍턴은 "두산 베어... LG트윈스, 1994년 우승 유니폼 출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난 1994년 우승 당시 추억의 유니폼을 출시한다. 이번 올드 유니폼은 199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선수단에서 착용했던 것으로, 당시 영광을 재현하자는 의미다. 이번 유니폼은 오는 21~30일 주문 판매에 들어가며, 다음달 24일에 배송된다. 판매금액은 5만 9000원이고, 선수이름 마킹 시 1만 2000원, 개인 마킹은 1만 7000원이 추가된다.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