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18일 전 경기 우천 취소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모든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인해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서울 잠실구장(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인천 문학구장(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 대전 한밭구장(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창원 마산구장(NC 다이노스-LG 트윈스)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올 시즌 비로 개최하지 못한 경기는 24경기로 늘었다. 더불어 올 시즌 비 때문에... 프로야구, 관중 300만명 돌파..역대 4번째 최소 경기 2013 프로야구가 16일 서울 잠실, 부산 사직, 창원 마산, 광주 무등 등 4개 구장에 5만 8373명이 입장해 누적관객 305만4222명(경기당평균 1만2120명)으로 252경기 만에 300만명 관중수를 돌파했다. 역대 4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시즌 초반 이상 기온 및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기 탈락 등으로 주춤했던 관중수 추이는 5월 들어서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00만 ... 롯데자이언츠,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사직구장 초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한화 이글스 상대 홈경기를 맞아 롯데삼동복지재단과 함께 부산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사직야구장 초청행사 및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정된 총 1000명의 어린이들은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로, 올해 9월까지 롯데 홈 경기에 1회당 50명씩 총 20회로 나눠 초청될 예정이다. 야구장 초... 롯데자이언츠, 26일 자유석·지정석 입장권 1999원만 받는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6일 열리는 홈 경기의 입장료로 1999원을 받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 야구단이 정한 '챔피언스데이'를 맞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입장권 가격 이벤트 이외에도 '응답하라 1999’라는 테마로 1999시즌 당시에 활약한 레전드 선수들을 초청해 기념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 각종 행사를 치른다. 1999원의 입장료를 받는 좌석은 외야 자유... 롯데자이언츠, 최동원 기념사업회 1억원 후원 롯데가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선수인 최동원을 기리는 사업에 동참한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최동원기념사업회에 1억원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오는 16일 홈경기의 5회 클리닝타임에 실시하며, 최하진 롯데 대표이사가 권기우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다. 롯데 구단은 향후 '최동원 기념사업 홍보부스' 설치, 선수단 팬 사인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