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상기 "노무현이 국민 배신..의원직 건다" 새누리당 소속의 서상기 정보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토 포기 발언을 하지 않았다면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서 위원장은 20일 노 전 대통령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열람 후 국회 정론관에서 다른 새누리당 정무위원들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 포기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 후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연 서 위원장은 “... 민주당 "NLL 대화록 진본 아냐..새누리·국정원 물타기 공작" 민주당은 새누리당과 국정원이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을 물타기 하고 국정원 개혁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대통령 기록물을 불법적으로 열람하고 공개했다고 주장했다.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새누리당 정보위 의원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본을 열람하고 공개한 것을 놓고 “제2의 국기 문란 사건이다.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야합이다”라고 ... 새누리당 "노무현, NLL포기 발언 했다" 새누리당 소속 정보위원회 의원들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발췌문을 확인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정보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발언에 대한 열람을 공식 요청했다”며 “이 공... 18대 대선 선거사범 입건 739명..17대보다 절반 감소 18대 대선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된 인원이 17대 대선 때보다 절반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일로 대선 선거사범 공소시효는 만료됐다. 20일 대검찰청이 발표한 '제18대 대선 선거사범 수사결과'를 보면 18대 대선에서 입건된 인원은 739명으로, 이 가운데 428명이 기소됐고 19명은 구속기소됐다. 입건 인원은 지난 17대 대선(1450명)보다 49% 감소했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