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태평양, 노환균 前법무연수원장 고문으로 영입 법무법인(유) 태평양이 노환균 전 법무연수원장과 한 대우 전 산업은행 상임이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법연수원 14기인 노 고문은 26년 동안 검찰에서 일해오다 지난 4월 퇴직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울산지검장, 대검 공안부장, 서울중앙지검장, 대구고검장을 역임했으며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떠났다. 한 고문은 79년 한국 산업... 화우,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과세제도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Yoon Yang LLC)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삼정KMPG와 함께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증여세 과세 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우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일감몰아주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동향, 법적 규제에 관한 법률적 검토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현재 경제민주화 일환으로 일감몰아주... ADB "아·태지역 성장률 6.6%로 상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9일 ADB는 '아시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일본 등 선진국을 제외한 아태지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6.6%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전망치 6.1%에서 0.5%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ADB는 한국 경제성장률 역시 올해에는 2.8%, 내년에는 3.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 검찰 떠나는 고위 간부 '대형로펌행' 확 줄어들 듯 신임 검찰총장 취임에 이어 검찰간부급 정기인사가 곧 단행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의를 표명하는 고위급 간부들이 줄을 잇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김진태 대검차장(62·사법연수원 14기)이 사의를 밝히고 다음달 3일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보다 앞서 동기인 노환균 법무연수원장(56)이 일찌감치 사의를 표명했다. 또 최근에는 심재돈 서울중... 법무법인 지평지성 '한국 최초 미얀마 현지로펌' 설립 법무법인 지평지성이 우리나라 로펌 최초로 미얀마 양곤에 현지법인 'JIPYONG JISUNG MYANMAR'를 설립했다. 지평지성은 지난 12일 미얀마 정부에 법인 등록을 마치고 사무실을 미야와디 뱅크타워로 (Myawaddy Bank Tower)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평지성은 지난해 5월부터 양곤에 현지 연락사무소를 운영했으나 이번에 정식으로 법인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