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정조사 선행되면, 대화록 원본 공개 가능" 민주당이 새누리당의 'NLL 발언' 공세에 대해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가 선행되면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NLL 발언 재점화'에 대해선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해묵은 NLL논쟁을 재점화하려는 시도는 국익을 무시한, 무책임한 시도"라고 맹비난하며, "국회... '국정원 사건' 수세몰린 새누리, 정쟁으로 위기 돌파시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가 구체화되면서 수세에 몰린 새누리당이 정쟁을 통해 위기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야 합의대로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를 추진해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여당이 현안과 관련 없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 이슈를 재점화시킨 것에 대해 야권이 전방위로 공세를 펴고 있다.... 새누리당 "NLL발언 국정조사 하자"..국정원 사건 본격 물타기 새누리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포기발언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시기도 국정원 대선 개입 국정조사와 동시에 하자고 요구했다. 박근혜 정부의 정통성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정쟁으로 만들어 상황을 돌파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김재원 의원은 21일 열린 새누리당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국정조사 통해서 정상회담이... 정부 공기업 인사 주물럭.."일할 맛 안 나네"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일부 공기업은 기관장 인선작업을 중단했다. 이를 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기관장 인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색깔 지우기와 임기초 부진했던 모습을 만회하려는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는 등 입방아가 한창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1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점인 S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