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구미·김천농협 불법파견근로자 추가 적발 유통업체의 판매관련 분야에서 불법파견 사례가 추가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19일 대구고용노동청 구미지청에서 단위농업협동조합인 김천농협과 구미농협에서 각각 37명, 34명의 불법파견근로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불법파견으로 확인된 근로자들은 파견법상 파견이 허용되지 않는 업무인 계산원, 판매원 등의 업무에 주로 종사하고 있어 파견법 제5조(대상업무)를 ... 정부, 인력 미스매치 해결 위해 '관계부처 협의체' 설치 정부가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질적인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결을 위해 국무조정실에 '관계부처 협의체'를 설치한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9일 오후 부산지역 신평장림공단을 방문해 중소기업 사업주·구직자 등과 함께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대책을 논의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협의체 설치 계획을 공개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부산 신평장림공단을 ... 고용부, 지자체와 고용률 70% 달성 방안 논의한다 고용노동부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고용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에서 올해 2분기 지역고용정책협의회를 개최해 고용률 70% 관련 지역 고용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고용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정책 담당과장, 광역자치단체 관... 산업부, 자동차산업 '손톱 밑 가시' 제거 나서 정부가 수출부진을 겪는 자동차산업의 '손톱 밑 가시제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를 만나 업계의 쟁점인 통상임금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외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은 수출지원을 위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코... '청년' 정의, 30대 초반까지 확대된다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20~29세로 규정돼 있는 청년의 정의가 30대초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공공기관 정원의 3%를 청년으로 고용하도록 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취업 카페를 중심으로 30대 취업 준비생들의 집단 반발이 있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청년고용촉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