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버냉키 생각보다 오래 일해" 후임물색 시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새로운 수장을 물색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벤 버냉키 現FRB 의장 현재 연준 의장을 맡고 있는 벤 버냉키에 대해 기대했던 것 이상 오래 일을 해줬다고 언급한 것. 17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P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벤 버냉키 의장이 매우 훌륭하게 일을 해줬다고 생각한다"며 "당초 예정했던 것... 오바마-푸틴, 시리아 분쟁 합의점 못 찾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요 8개국(G8) 회담에서 시리아 분쟁을 주제로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서방 지도자들이 시리아 정권을 옹호하는 푸틴 대통령에 태도 변화를 요구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전했다. G8의 한 관리자는 "논의는 건설적이었으나, 푸틴은 아직 아사드를 버릴 준비가 ... G8회의 앞두고 시리아 문제 논의 '치열' 시리아 정부와 반군간의 분쟁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주요국들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출처유튜브>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회담을 앞두고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는 서방국들을 강하게 비난했다고 전했다. 푸틴은 시리아 반군 지휘관이 시리아 정부군으로 추정되는... 박 대통령, 오바마 美 대통령과 전화통화..한반도 현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전화통화를 통해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북한 등 한반도 현안을 논의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오전 11시부터 20분간 오바마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지난 7∼8일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청취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미중 ... "오바마, 개인정보수집 사생활 침해 아냐" 최근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수집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로 인해 미국 국민 사생활이 침해당했다고 여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데니스 맥 도너허 백악관 비서실장은 " 테러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미국인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맥 도너허 비서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