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기원 이사장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국기원의 새 이사장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국기원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제2기 2차 이사회(임시회)를 열고 홍 사무총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홍 신임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얻으면 공식 취임한다. 국기원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이사장은 이사회 동의를 얻어 ... (UFC)정찬성, 타이틀 도전자로 1년3개월만에 복귀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무릎 부상을 당한 페티스를 대신해 조제 알도와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선다. 정찬성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회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월에 알도와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던 앤서니 페티스(미국)가 무릎을 다쳤다"면서 "페티스를 대신해 정찬성이 조제 알도와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찬성의 1년3개월만의... 현대캐피탈, 이탈리아 출신 체력전문 트레이너 합류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이탈리아의 전문가를 초빙, 체력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현대캐피탈은 선수들의 체계적인 체력관리를 위해 이탈리아 1부 리그인 트레비소 클럽에서 체력담당관으로 활동했던 안드레아 도토(42) 씨를 초빙했다고 12일 밝혔다. 도토 씨는 12일 팀에 합류해 열흘 동안 비시즌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만들고 출국할 예정이다. 도토 씨는 프... UFC 앤더슨 실바·복싱 로이 존스 맞대결? '세기의 맞대결' 급물살 역대 최강 복서와 종합격투기 UFC 최강자가 맞붙는 꿈의 매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블리처리포트에 따르면 8일(한국시간) '천재 복서' 로이 존스 주니어(44·미국)가 UFC 미들급 챔피언인 앤더슨 실바(38·브라질)와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실바는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모두는 자신만의 바람이 있다"며 "나는 UFC에서 ... '사이클 축제' 투르 드 코리아 9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도로 사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3(Tour de Korea 2013)'이 9일 막을 올린다. 올해 7회 째인 이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 천안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8일간 대한민국 주요 구간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천안-무주-구미-영주-충주-평창-양양-홍천-하남'으로 이어지는 코스(1077.4㎞)에서 짧게는 25.5㎞(충주 단체도로독주), 길게는 184.7㎞(평창-양양)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