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원식 의원 "남양유업, 조속히 협상 타결하라" 남양유업(003920) 피해대리점협의회 관계자들이 삭발과 단식 투쟁을 이어가는 상황이 전개되면서 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 등이 본사에 협상안 수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21일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양유업이 모든 문제를 다 털어놓고 얘기하겠다고 했고 매출도 30% 정도 떨어졌다고 해서 이른 시간에 타결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 민주, 'NLL 발췌본' 열람 새누리 의원·국정원장 고발 민주당 국정원 조사특위 소속 신경민·김현·박범계 의원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상기 의원 등에 의한 이번 열람 공개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전무후무한 사태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며 발췌록을 열람한 서상기 위원장과 윤재옥·정문헉·조명철·조원진 새누리당 의원, 남재준 국정원장·한기범 1차장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0.4 정상회담 회의록은 그 ... (전문)문재인 민주당 의원 긴급 성명 <국정원 국정조사와 남북 정상회담 기록 공개에 관한 문재인 의원 긴급 성명> 국정원과 새누리당이, 10.4 남북정상회담을 악용한 정치공작에 다시 나섰습니다. 정권 차원의 비열한 공작이자 권력의 횡포입니다. 국민들과 함께, 개탄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과 공공기록물 관리법을 위반한 범죄행위입니다. 둘째, 정상회담 대화... 문재인 "NLL 대화록 공개하자..어리석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새누리당이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건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 논란으로 물타기를 하는 것과 관련해 21일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모두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문 의원은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누차 강조했듯이 결코 해서는 안 될 어리석은 짓이지만, 이제 상황이 어쩔 수 없게 됐다"면서 대화록 공개를 통해 시비를 가리자고 말했다. 문 ... '남북정상회담 수행' 천호선 "일부만 발췌 NLL 왜곡 가능성"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던 천호선 진보정의당 최고위원은 21일 "NLL에 관한 노무현 대통령의 말은 전혀 문제가 있을 것이 없다"고 확신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정당연설회에 참석해 "10.4 남북정상회담에 노 대통령을 수행했던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미 수차례 밝혔듯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