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U 재무장관 '부실은행 정리안' 합의 실패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부실은행 정리 방안에 대해 논의를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 27개국 재무장관들은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회의에서 19시간 이상 부실은행 정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EU 재무장관들은 오는 27일에 있을 EU정상회의가 시작되기 하루 전에 다시 합의안 도출을 시도하기... '원전안전 확보 방안' 토론회 26일 국회서 개최 원자력 안전체계 혁신을 통한 원전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는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민주당 신경민, 유성엽, 최민희 의원 등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불거진 원자력 주요부품 시험성적서 조작과 불량부품 사용과 관련해 원자력 분야의 주요전문가와 현 사태를 분석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기능, 권한, 책임의 적정성 여부를 진단하... 미래부, 국과심 운영위서 17개 안건 의결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지난 20일 제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과학기술 5개 분야를 고도화하는 '하이 파이브(High Five)' 전략 등 1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미래부는 제2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과학기술 '하이파이브' 전략으로 불리는 제3차 과학기술기본계획(안)을 비롯해 6개 부처 17개 안건이 심의·의결 됐으며 미래부, 농... EC "유로터널 이용요금 내려라" 유로터널 이용료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진행위원회(EC)는 프랑스와 영국을 이어주는 유로터널 예약요금이 아무 이유 없이 비싸다며 이를 반값으로 내리리고 요구했다. 유로터널은 영국과 프랑스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이자 이 터널을 관리하는 민간회사 이름이다. EC는 "화물 업자와 유로스타 승객들에게 유로터널 접속료는 필요 이상으로 비싸다"... 미래부, 주파수 할당방안 5개 발표..이통사 반발 '여전' 미래창조과학부가 1.8㎓과 2.6㎓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5가지 방안을 내놨지만 이동통신 3사의 반발은 여전한 상황이다. 미래부는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주파수 할당방안으로 기존의 3가지 방안에 2가지 방안을 추가한 5가지 방안을 발표했다. 5가지 방안은 ▲2.6㎓ 대역내 두개 블록(A·B)과 KT 인접대역(D)이 아닌 1.8㎓ 대역내 한 블록(C)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