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朴 침묵, 국민행동 나설 수밖에"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1일 "국민은 들끓고 있지만 대통령은 아무 반응도 하지 않기에 국민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면서 "국민의 정당한 항의가 대통령과 집권여당에게 닿을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노 공동대표와 정의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고 국정조사가 즉각 실시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정당연설회를 ... 安 싱크탱크 '내일' 창립식에 여야 인사 대거 출동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 사회 구조개혁을 위한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창립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300명 이상의 인원이 발 디딜 곳 없이 운집해 안 의원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특히 무게감 있는 여야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수현 기자) 향후 신당을 창... 노회찬 "노무현이라면 국정원 세게 손봤을 것"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18일 국가정보원 및 경찰의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으면 재선거는 몰라도 국정원을 세게 손을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이었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대답했다. 노 공동대표는 또 "현 대통령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심상정, '결선투표제 도입 연대' 제안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결선투표제를 제안한 바 있는 심상정 진보정의당 신임 원내대표는 18일 '결선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치개혁 연대'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개혁과제들 중 정치권의 공감대가 높고 지난 대선을 거치며 국민들의 공감대가 높은 의제가 결선투표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 진보정의, 7월21일 재창당 시동 진보정의당은 다음달 15일부터 20일까지 전 당원 투표로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고 당명을 변경하는 재창당에 돌입한다. 진보정의당은 16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혁신당대회를 개최해 선호투표를 통해 개정할 당명 후보로 ▲사회민주당 ▲정의당 ▲민들레당을 확정했다. 지난 11~13일 실시된 당원 여론조사 결과 결정된 3개의 후보 중에선 사회민주당(37.1%)이 정의당(30.6%)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