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망신살'..남아공서 '선정적' 홍보로 뭇매 삼성전자가 망신살을 톡톡히 샀다. 현지 문화와 정서를 감안하지 않은 채 선정적 홍보로 일관하다 끝내 공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씨넷(CNET)과 테크레이더(tech radar)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은 최근 '삼성 아프리카 포럼'에서 빚어진 여성 모델들의 지나친 선정적 복장과 댄싱에 대해 공식 ... 정부, 남아공 원전 진출 '잰걸음'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의 원전 진출을 위해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국내 원전산업계 인사와 남아공 정부인사 및 국영전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남아공 원전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태현 지경부 원전산업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한국원전수출... 삼성 '갤럭시노트2', 아프리카 상륙!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가 아프리카 시장에 상륙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8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2 월드투어'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고, 아프리카 시장에서 최초로 갤럭시노트2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언론인과 사업 파트너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갤럭... 브릭스 "IMF 재원확충 참여할 것" 브릭스(BRICS) 국가들이 국제통화기금(IMF) 자금 확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주요 20개국(G20) 회의 참석차 멕시코를 찾은 브릭스 정상들과 만남을 가졌다. 흔히 알려진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외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추가된 이 모임에서 5개국 정상들은 세계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 경제적 협력... 쌍용차, 마힌드라 통해 남아공 본격 진출 쌍용자동차가 마힌드라 네트워크를 통해 남아프리카에 본격 진출한다. 쌍용차(003620)는 지난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에서'코란도C'와 '코란도스포츠' 공식 론칭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영업부문장(부사장)과 함께 아쇼크 타쿠르(Ashok Thakur) 마힌드라 남아공지사 지사장과 각 지역 딜러들이 참석했다. ◇쌍용차가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