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스틴 로즈, US오픈 골프 첫 정상..메이저 무관 징크스 떨쳐 '잉글랜드의 희망'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가 드디어 메이저 대회 정상을 밟았다. 로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 골프장(파70·6996야드)에서 끝난 제113회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12·13번홀의 연속 버디가 우승 동력이 됐다. 13번홀(파3)까지 3타를 줄여 2... 박인비, 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박인비는 11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1.17점을 받아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55점)와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지난주 박인비는 9.76점이었고, 루이스는 8.60점이었다. 박인비가 이처럼 2위와 격차를 벌리면서 선두를 달린 이유는 10일 종료된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 박인비,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LPGA 메이저대회 2연승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53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의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카트리나 매... (PGA)배상문, 상금랭킹 '수직 상승'..108위에서 17위로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7·캘러웨이)이 상금랭킹 ‘톱10’ 진입도 눈앞에 뒀다. 배상문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메이저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00... (PGA)배상문, 미국 첫 우승..한국인 3번째 챔피언 한국과 일본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27·캘러웨이)이 마침내 미국 무대도 정복했다. 배상문은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 리조트(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17만달러(한화 약 13억원). 배상문은 이날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