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인지 한국여자오픈 우승..후반 4개홀 연속 버디 뒤로 갈 수록 더욱 안정적인 기량, 작은 위기를 맞이해도 끄떡없는 두둑한 배짱, 예쁜 외모를 함께 갖춘 신인이 한국 여자골프 무대에 등장했다. '루키'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6422야드)에서 막을 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저스틴 로즈, US오픈 골프 첫 정상..메이저 무관 징크스 떨쳐 '잉글랜드의 희망' 저스틴 로즈(33·잉글랜드)가 드디어 메이저 대회 정상을 밟았다. 로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 골프장(파70·6996야드)에서 끝난 제113회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쳤다. 12·13번홀의 연속 버디가 우승 동력이 됐다. 13번홀(파3)까지 3타를 줄여 2... 박인비, 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박인비는 11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11.17점을 받아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55점)와의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지난주 박인비는 9.76점이었고, 루이스는 8.60점이었다. 박인비가 이처럼 2위와 격차를 벌리면서 선두를 달린 이유는 10일 종료된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 박인비, 웨그먼스 챔피언십 우승..LPGA 메이저대회 2연승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653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의 박인비는 4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인 카트리나 매... (LPGA)바하마 클래식, 폭우로 54홀 경기로 단축 23일 밤(한국시간) 시작될 예정이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이 폭우로 인해 54홀 경기로 단축됐다. LPGA 투어 사무국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가 예정된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 골프클럽(파73·6644야드)에 폭우가 쏟아져 대회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나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