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AGG 2013) "韓 2020년 62세 이상 인구, 전체 인구에 15% 달할 것" 오는 2020년 한국의 62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에 15%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지아 동국대학교 교수(사진)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차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IAGG 2013에서 '한 중, 노화와 장수'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전체 인구 대비 80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2050년에는 14.5%에 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고령화... 복지부,민관 노후설계서비스 업무 협약 보건복지부가 노후설계서비스를 확대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해 18개 기관과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복지부, 부산광역시, KT(030200)·포스코(005490)·현대중공업(009540) 등 기업,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 등 연구소, 생명보험협회(사회공헌위원회) 등 유관단체, KBS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한다.복지부는 개... (IAGG 2013)"활동적 노년의 핵심은 디지털 고령화 극복" 건강한 후생 후반기 활동적인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디지털 고령화(Digital Aging)를 극복하는게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성철 삼성전자 웰 에이징 연구센터장은 "저도 스마트폰을 보다 문제가 생기면 손녀에게 물어봅니다. 노인들에게 기술은 스트레스죠. 고령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는 기술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입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 (IAGG 2013)차흥봉 회장 "노인, 짐 아닌 자원..고령화는 축복" 차흥봉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 회장이 노인은 짐 아닌 자원이라며, 인구 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차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IAGG 2013) 개막식에서 "인류에 당면한 고령화라는 도전으로 축복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흥봉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 회장이 23일 서울 ... (IAGG 2013)노년학올림픽 'IAGG 2013' 개막 노인·노화 연구 세계 학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0차 세계노년학·노인의학대회(IAGG 2013)가 23일 개막했다. IAGG는 인간의 노화와 노인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로서 현재 65개국으로부터 약 5만 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 학술대회는 1950년 협회 창설 이후 4년마다 열리지만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된 것은 지난 1978년 일본 도쿄대회이후 35년 만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