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中 악재에 '하락' 출발..보합권 공방(9:20) 코스피가 버냉키 쇼크에 이어 중국발 악재에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외국인은 13거래일째 매도 공세를 펼치며 지수에 부담을주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84포인트, 0.27% 내린 1794.17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글로벌 증시도 중국의 성장 부진 우려에 약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버냉키 쇼... (마켓인터뷰)돌아와요 외국인..언제까지 팔자 행진? 앵커 : 외국인들의 매도 행진이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연초 뱅가드 펀드 청산 물량으로 시작된 매도세는 최근 출구전략 우려로 인한 이머징 마켓 자금 유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향후 수급 전망 해보겠습니다. 우선 김 기자, 외국인들의 매도 어느 정도인 겁니까. 기자 : 어제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400억원을 팔아 치우며 12거래일 연속 매도행진... 현오석 "경제민주화·지하경제 양성화, 기업 세심하게 배려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경제민주화와 지하경제 양성화는 국민에게 약속드린 대로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실천해 나가되, 기업이 경기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 피치 "美 출구전략, 한국 신용등급에 이미 반영"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자산매입 축소 계획이 한국의 신용등급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피치에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앤드류 콜 쿠훈 이사는 “연준 출구전략에 대한 부분은 이미 1년 전 한국 신용등급 평가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올 하반기에 시작될 미국의 양적... (상품데일리)유가, 캐나다 송유관 폐쇄 '상승'..금은 '하락' 국제 유가는 캐나다 송유관이 홍수로 폐쇄된 탓에 상승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대비 1.6% 올라간 배럴당 95.1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 8월물도 전날보다 0.89% 상승한 배럴당 101.16달러에 거래됐다. 캐나다 엘버타주에 있는 송유관 기업 엔브릿지는 홍수로 기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