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앵커 : 박근혜 정부의 '공약 1호' 답게 서민들의 빚 부담을 줄여줄 국민행복기금이 올 초 공식 출범하여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를 그대로 방치하면 금융 위험으로 전이돼 결국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는 판단에선데요, 국민행복기금이 서민들의 빚 부담을 덜어줘서 경제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캠코, 99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5건을 포함한 996억원 규모, 440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22건이나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매에 낙찰되면 인터넷 사이트인 온비드와 역삼동 소재의 한국... 캠코-하나금융그룹 금융소외계층 지원 MOU 체결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가 손잡고 맞춤형 재무상담 등 금융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과 캠코는 19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을지로 본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장영철 캠코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외계층의 상담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의 서민금융 ... 금융권 국민행복기금 21일 연체채권 일괄매각 계약 은행, 상호금융,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권이 국민행복기금에 연체채권을 일괄매각키로 계약하고 본격적인 국민 빚 탕감 작업에 나선다. 하지만 금융권은 캠코가 조정한 매입률이 당초 금융권에서 생각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연체채권을 넘기게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연체채권에 대해 업권별로 매입률... 국유일반재산 관리 캠코로 일원화 우리나라의 모든 국유일반재산에 대한 관리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 일원화됐다. 캠코는 19일 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는 459㎢ 규모의 국유일반재산 61만필지를 캠코가 전담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 1997년부터 정부의 국유재산 관리 효율화를 위한 관리가관 일원화 정책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관리재산에 대한 이관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2011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