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사위, 3자 추징·추적수단 강화한 '전두환법' 합의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일부씩 양보한 ‘전두환 추징법’을 25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이제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통과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전두환법’ 통과에 찬성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남은 과정은 순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선동 법사위 새누리당 간사는 국회 정론관에서 “법사위 제1소위는 ‘전두... NLL 대화록 공개 파문, 역풍 부나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겠다는 발언을 한 바 없음이 확인되면서 파상 공세를 펼치던 새누리당에게 여론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4일 국정원이 공개한 회의록 발췌본과, 25일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전문을 보면 노 전 대통령은 당시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포기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노 전 대통령이 대단한 불... 어나니머스 "청와대 해킹하지 않았다" 해명 국제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청와대 등 국가기관 홈페이지를 해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하지 않았다'(WE DID NOT HACKED BLUE HOUSE)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일부 언론사 홈페이지 등이 25일 오전 9시30분쯤 해킹공격을 받았다.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사이트는 서비스 긴급점검을 이유로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공격 ... 새누리당 "NLL 논쟁 그만하자"..출구전략 찾나 새누리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NLL(북방한계선) 포기 논란에서 출구 전략을 찾는 모습이다. 25일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는 NLL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민생 국회에 전념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홍지만 대변인은 “6월 국회는 민생국회로 돌아가야 한다. 소모적인 논쟁을 이제 그만해야 한다. 민생 법안과 정치쇄신 법안을 처리해 국민들께 다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 청와대 비롯 국가기관 해킹..사이버위기 '관심'경보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가 25일 오전 9시30분쯤 해킹당했다. 청와대 홈페이지는 해킹 공격을 받을 당시 붉은색 글씨로 '위대한 김정은 수령' 등 메시지가 떴다. 아직 정확한 공격주체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국제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25일 오전 11시부터 북한 사이트 46개에 대한 해킹을 예고한 바 있어 그에 대한 북한의 보복성 메시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