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해킹..공격주체 확인까진 시간 필요할 듯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과 언론사 등 홈페이지 해킹과 관련해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와 북한 등이 공격주체로 오르내리고 있지만 정확히 누구의 소행인지 알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30분쯤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당했다. 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붉은색 글씨로 '위대한 김정은 수령'과 회색 글씨로 '통일대통령 김정은장군님 만세!' 등의 메시... 민주 의총서 강경발언 봇물.."지금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 국정원이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25일 민주당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강경 대응을 주문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당차원의 최종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민주당) 설훈 의원은 "남재준의 국정원과 원세훈의 국정원 다 처벌 받아야 한다"며 "남재준까지 법정에 세우려면 불행히도 싸울 수밖에 없다. ... 어나니머스 "청와대 해킹하지 않았다" 해명 국제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청와대 등 국가기관 홈페이지를 해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우리는 청와대를 해킹하지 않았다'(WE DID NOT HACKED BLUE HOUSE)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일부 언론사 홈페이지 등이 25일 오전 9시30분쯤 해킹공격을 받았다.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사이트는 서비스 긴급점검을 이유로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 공격 ... 새누리당 "NLL 논쟁 그만하자"..출구전략 찾나 새누리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NLL(북방한계선) 포기 논란에서 출구 전략을 찾는 모습이다. 25일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는 NLL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민생 국회에 전념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홍지만 대변인은 “6월 국회는 민생국회로 돌아가야 한다. 소모적인 논쟁을 이제 그만해야 한다. 민생 법안과 정치쇄신 법안을 처리해 국민들께 다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 청와대 비롯 국가기관 해킹..사이버위기 '관심'경보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홈페이지가 25일 오전 9시30분쯤 해킹당했다. 청와대 홈페이지는 해킹 공격을 받을 당시 붉은색 글씨로 '위대한 김정은 수령' 등 메시지가 떴다. 아직 정확한 공격주체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국제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25일 오전 11시부터 북한 사이트 46개에 대한 해킹을 예고한 바 있어 그에 대한 북한의 보복성 메시지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