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 수산성장동력 '고등어'..경쟁력 강화 필요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생선인 고등어를 고부가가치의 국제적 교역 수산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고등어산업 강국 노르웨이와 일본을 모델로 한 선진화에 정부와 정치권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난 1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주최하고,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고등어협회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고등어... 이종구 수협회장 "불법 조업 징수금 어민에게 돌려줘야" "불법 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으로부터 징수한 담보금을 피해 어민들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이종구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사진)은 3일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갖고 중국어선으로부터 납부한 징수금 사용 방식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정부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우리 수... 우체국보험 규제 엄격해진다..내년부터 RBC 적용 앞으로 우체국보험도 보험회사 수준의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고 보험사의 자기자본 규제제도인 RBC(Risk Based Capital)도 적용돼 재무건전성 평가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유사보험 규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는 민간 보험사와 동일한 보험·공제(유사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민간 보험사보다 완... 돈 몰리는 상호금융..연체 '늘고' 순이익은 '줄어'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1년새 상호금융권 총자산이 20조원 넘게 증가했다. 하지만 예대마진 감소로 순이익은 줄어들고 연체율은 올라가고 있어 수익성과 건전성 악화 우려가 일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은 352조300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22조9000억원(7.0%) 증가했... 4월부터 제2금융도 대포통장근절대책 시행 4월부터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에서도 대포통장근절 종합대책이 시행된다. 21일 금융감독원 관계자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에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 시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포통장은 통장 개설자와 사용자가 서로 다른 통장으로 지난해 말부터 은행권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