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노든, 쿠바행 비행기 안탔다" 미국 정보 당국의 기밀을 누설해 간첩죄로 기소당한 에드워드 스노든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직원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노든은 러시아에 도착한 후 곧바로 쿠바의 수도 하바나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비행기의 승무원은 "항공기 내 어디에서도 스노든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그가 예약한 자... 스노든, 에콰도르에 망명 신청 미국의 정보 감시 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최종망명지로 에콰도르가 유력해지고 있다. ◇에드워드 스노든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스노든이 에콰도르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콰도르 유력 일간지 오이(Hoy)도 "에콰도르 대사가 모스크바에서 스노든과 면담 중이며 대사관 주치의가 스노든을 ... 푸틴 "경제성장 위해 대규모 투자 이뤄져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십억 달러의 투자 프로그램으로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출처유튜브)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기간산업과, 기업, 물류·운송산업에 4500억루블(약 137억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말... 美보안당국 "정보 수집으로 테러 50건 이상 막았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프리즘’으로 알려진 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통해 50건 이상의 테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중앙정보국(CIA)의 전직 요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 정부의 정보 수집활동을 폭로한 것에 대해 NSA가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다. ◇키스 B. 알렉산더 NSA국장(사진제공유투브)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키스 알렉산더 국가... 미래부 "제11차 한-러 과학기술공동위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러시아 교육과학부와 과학기술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1차 공동위원회에서는 지식재산권 부속서를 포함한 과학기술협력협정 갱신 체결과 한·러 공동연구사업 신규 개설, 대학 및 연구기관 간의 협력 등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양국은 지난 1990년에 체결한 '...